갑사합니다. > 알림마당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알림마당

참여마당

제안 갑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고치 작성일 19-07-04 10:50 조회 16,684회 댓글 0건

본문

성명 : 연락처 : 내용 :

감사합니다.

 

   동서고금 역사 속에 현존 지구촌 인구는 77/2019년 억이라고들 합니다. 그 많은 사람을 사회학설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해 줍니다.

그 말은 인간은 영웅호걸도 제 잘난 멋에 혼자 산다고 해도 남에 도움 없이는 한 시도 살라 갈수 없다는 말이지요! 다시 말해 물적 환경적 인간관계적 눈에 보이게 보이지 않게 잠시도 직 간접 타에 도움 없이 생활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또한 정보화 시대 생활에 필요한 물질 하나라도 自生自得 조달할 수 없단 말입니다.

인간이 세상 빛을 보는 순간도 부모님 없이는 존재할 수 없고,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것이 섭리라 생각됩니다. 부모님이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돌봐 주시기에 현존하는 것이지요! 그로인해 가족, 이웃 교우 스승 전우 상사 사회 구성원으로 물적 환경적 영육 간 삶을 역어가나 봅니다.

저도 또한 남 달을 봐 없이 그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면 산전수전 험난한 삶을 다듬어 가다보니 하고 싶은 취미생활은 생각도 못하고, 오직 생활전선 보이지 않은 칠 척 담 안에 가쳐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73세 들려서면서 생업은 그만 접고 사회를 바라보니 가정에 가장으로 사회선배로 영적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 채우기 위해 복지관에 등록하였습니다.

배움 평생 배워야 급변하는 세파에 대응 하고 낙오되지 않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접했단 말입니다. 그것은 어른의 정의 : 규범이나 행동이 본이 되는 사람이라 하였으니 그처럼 어른의 도리를 하고자 말입니다. 그로부터 복지사가 추천하는 강의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바쁘게 참여했습니다. 그러든 어느 날 저가 취미 생활로 가장 선호하는 書室에 자원하였습니다. 그도 응시자가 많아 추천으로 겨우 서예 B반 훌륭한 백 선생님을 행운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사회학설에 성공한 사람 성공 비결을 사회학자가 조사해 보니 만남이 80% 자기노력이 16% 유전자(DAN)4% 이라고 합니다.

우리 속담에도 큰 나무 밑에 작은 나무는 자라지 못하나, 큰 사람 밑에 작은 사람은 성장한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다시 말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 지적능력 생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구촌 직업의 종류는 8,000종이라고들 합니다. 그 이름조차 다 알 수 없는 직업 중 분야별 어떤 스승을 만나 기초 기본부터 바로 배워 다질 때 남들보다 빠르게 지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들 하지요! 바둑 장기도 기본을 잘 배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행운으로 저는 서예 초보로 백선생님께 서예 기본인 몸가짐, 붓 잡는 자세, 먹가는 법 一擧手一投足 바르게 지도하시여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한곳에 모으고, “精神一到 何事不成이라 하여 정신을 집중할 때 비로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漢文은 뜻글 우주 삼라만상의 섭리인 서예를 공부하면서 人生哲學을 따라서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한일자 한자를 써도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점하나 더 있거나 없다고 틀렸다고 해서는 안대고 다르다고 해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 귀담아 들렸습니다. 또한 점하나도 정신을 딴대 두고 쓰다보면 헛길로 가기 일수 입니다.

그와 같이 인생여정도 잠시 헛 눈 팔다보면 허송세월하기 일 수이지요!

인간 사회 다 세수 없는 만남 가족 간에도 생각이 모래알 같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그 다름을 틀렸다고 하지 않고, 다르다고 할 때 不要不急한 마찰을 피할 수 있는 지혜 진리를 조금이나 터득하여 인간이 인간의 도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진리를 깨우치지 못하고 아귀다툼하다 血肉 간에도 원수가 되는 사항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사회성 깨우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믿어집니다

 

  벌서 팔순 고개를 넘겨다보면서 때 지나 철이 들렸나 하는 생각도 들고, 철부지 때 백선생님 같은 분을 뵙게 되었다면 나 인생의 좌표가 조금은 달라졌겠지 하는 때 늦게 불질 없는 생각을 해 보기도합니다.

하지만 늦다고 할 때가 빠르다고하는 名言처럼 늦게나마 깨우침으로 남은여생 어른의 도리를 하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때늦게 훌륭하신 백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 더 깨우침으로 더 많은 실수를 범하는 인생은 없어야 한다고 마음에 다짐 다짐합니다.

하지만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다 주면 교만하다고 다 주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미완성 완벽은 없다고 합니다.

그 미완성의 삶을 부지런히 배우고, 모난 부분은 몽돌처럼 갈고 다듬어 깨끗한 화선지에 아름답게 생에 그림을 무지개처럼 일곱 색 빛으로 그러 보렵니다.

인간 行路 한 폭을 재삼 깨우치게 하신 백선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은 말씀을 다 못 드리고 紙面으로나 담아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선생님께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여 부끄럽지 않은 문화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향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그동안 함께 배움의 길을 택하신 선배, 후배 동료들 그 열정은 석양에 무지개 일곱 색 빛 같이 아름답고 빛나 언제 어디서나 존경 받는 삶이라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건강히 가화만사성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가득하시길 기도 또 기도드립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가정이 잘 대야 하고, 가정이 잘 대려면 어른이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하지요! 그런 어른이 되도록 同行 합시다.”

-감사합니다.-

 

2019. 7. 12.

2019년 상반기 서예 B반 종강하면서 金高治

 

  • 주소 :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230번길 18
  • 전화번호 : 051-853-1872
  • 팩스 : 051-853-1875
  • E-mail : goldage1872@daum.net
Copyright © youngsilver.or.kr All rights reserved.